스위스 오픈 8강에서 우세한 모습 보인 말레이시아 복식

키담비 스리칸스는 목요일 스위스 오픈 슈퍼 300에서 리 지아를 21-16, 21-15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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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 지아 성적 하락에 영향 끼친 스리칸스

스리칸스는 지이 지아에게 세 번의 맞대결에서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전 세계 랭킹 1위였던 이 선수는 3월 29일 자신의 26번째 생일까지 바젤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던 지이 지아의 커리어에 큰 흠을 안겼습니다.

세계 랭킹 10위인 말레이시아 선수는 파리 올림픽 준비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지이 지아는 올해 월드 투어에 여섯 번 출전해 세 번이나 8강에 올랐습니다.

말레이시아 복식조, 태국 복식조 꺾고 8강 진출

말레이시아의 혼 지안과 하이칼 나즈리가 태국의 파라뉴 카오사망과 워라폴 통상가를 21-12, 21-17로 물리쳤습니다.

혼 지안과 나즈리는 단 33분 만에 태국 선수들을 제압하고 남자 복식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이 승리로 말레이시아 듀오는 인도네시아의 사바르 카리아만 구타마-모 레자 파헤비 조와 맞붙게 됐습니다.

이번 경기는 혼 지안과 하이칼이 21-15, 18-21, 21-14로 우승했던 지난 주 올리언스 마스터스 결승전의 재대결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