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픈 패배 후 올 잉글랜드 타이틀을 노리는 신두

PV 신두는 프랑스 오픈 슈퍼 750 토너먼트에서 아쉽게 탈락한 후 요넥스 올 잉글랜드 챔피언십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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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인도의 타이틀 가뭄을 끝내기 위한 신두의 도전

28세의 올림픽 2회 메달리스트인 신두는 화요일에 시작되는 토너먼트에서 인도의 23년 타이틀 가뭄을 끝내려고 합니다.

신두는 지난주 프랑스 오픈 슈퍼 750 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금요일에 중국의 올림픽 챔피언 유 페이에게 24-22 17-21 18-21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하지만 첸은 준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에게 21-15, 18-21, 22-20으로 패하며 파리에서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습니다.

야마구치는 결승에서 여자 단식 최종 챔피언인 한국의 안세영에게 18-21, 21-13, 21-10으로 패했습니다.

신두의 초반 힘든 무승부

영국에서 인도를 대표하는 신두의 목표는 초반부터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5피트 10센티미터의 하이데라바드 출신인 신두는 버밍엄에서 열리는 개막전에서 안을 넘어야만 합니다.

1980년 인도를 대표해 올잉글랜드 우승을 차지한 전설적인 인도 셔틀러 프라카시 파두코네가 신두를 끝까지 지도해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파리에서 신두가 유를 3세트까지 끌고 갔다가 패했을 때 함께 했었죠.

신두 외에 영국에서 경기를 치를 다른 저명한 인도 셔틀러로는 새로 프랑스 오픈 챔피언이 된 사트윅사이라즈 란키레디와 치라그 셰티가 있습니다.

세계 랭킹 7위 HS 프라노이와 락샤 센도 버밍엄에서 인도를 대표해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