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BWF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전 결과
2023 BWF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전 결과, 안세영이 카롤리나 마린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홈 듀오 킴 아스트룹/안더스 스카룹 라스무센은 강민혁/서승재에게 패하며 한국이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올해에는 전 세계의 모든 스타들이 덴마크에 모여 가장 명예로운 타이틀을 놓고 다투게 됩니다.
2023 BWF 세계선수권대회는 M88 맨션이 후원합니다.
2023 BWF 세계선수권대회 2일차 결과: 신두, 2라운드 탈락
2023 BWF 세계선수권대회 6일차 – 준결승전 결과
2023 BWF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전 결과
- 혼합 복식 – 서승재/채유정 (한국) 2-1 Zheng Si Wei/Huang Ya Qiong (중국) 21-17, 10-21, 21-18
- 여자 복식 – Cheng Qiing Chen/Jia Yi Fan (중국) 2-0 Apriyani Rahayu/ Siti Fadia Silva Ramadhanti (인도네시아) 21-16, 21-12
- 여자 단식 – 안세영 (한국) 2-0 Carolina Marin (스페인) 21-12, 21-10
- 남자 단식 – Kunlavut Vitidsarn (태국) 2-1 Kodai Naraoka (일본) 19-21, 21-18, 21-7
- 남자 식 – 강민혁/서승재 (한국) 2-1 Kim Astrup/Anders Rasmussen (덴마크) 14-21, 21-15, 21-17
메달 이면의 통계
서승재/채유정 조는 20년 만에 세계선수권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가 된 한국 선수단입니다. 김동문/라경민 조는 20년 전 결승전에서 장준/가오링 조를 꺾고 우승했습니다.
2017 수디르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대표팀의 일원이었던 25세의 서승재는 강민혁(남자 복식)과 함께 개최국 킴 아스트룹/앤더 라스무센 조를 꺾고 놀라운 역전승을 거두며 새로운 역사 기록을 세웠습니다.
서승재 기록:
- 2015년 자오 윤레이 이후 같은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최초의 선수
- 1999년 김동문 이후 24년 만에 같은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최초의 남자 선수
21세의 안세영이 세계선수권 3회 우승자인 카롤리나 마린과의 결승전에서 매혹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 단식 챔피언이 되면서 한국은 올해 코펜하겐에서도 우위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여자 세계 랭킹 1위 중국의 천칭천과 자이판 조는 3관왕에 올랐습니다.
4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의 천칭천/자이판 조는 세계선수권대회 역사상 가장 많은 금메달을 획득한 여자 복식조로 기록되었습니다. 또한 사상 최초로 여자 복식 3연패를 달성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태국은 코다이 나라오카를 제치고 자국 사상 첫 남자 단식 금메달을 획득한 쿤라붓 비티사른이라는 영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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