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복식 프로필: 파자르 알피안, 무하마드 리안 아디안토 (인도네시아)

파트너 결성: 2014년 7월 

나이: 27세 (알피안), 26세 (아디안토) 

커리어 최고 순위: 5위 (2022년 8월 23일 기준) 

현 순위: 6위 

2022 BWF 월드 투어 순위에서는 1위일지 모르나, 파자르 알피안과 무하마드 리안 아디안토는 인도네시아 남자 복식 챔피언인 대디즈의 아산과 세티아완미니언즈의 기데온과 수카물조 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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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에서 함께 최악의 순간과 최고의 순간을 함께한 8년은 그들의 흠잡을 데 없는 케미스트리의 증거입니다. 

결성 초반과 첫 우승 

첫 경기를 함께 치룬 달 알피안과 아디안토는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 챌린지 결승에서 프랜 쿠르니아완과 아그리피나 프리마 라만토 푸트라와 대결해 첫 우승을 기록합니다 

2015년은 더 향상된 실력을 보였는데, 비엔나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오픈 결승에서 잉글랜드의 피터 브릭스와 톰 울펜든을 상대로 세 경기 마라톤을 펼쳐 이기며 해외 첫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1년 후, 더 많은 투어 타이틀을 획득합니다. 연속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 시리즈의 우승뿐만 아니라 대만에서 그랑프리 타이틀도 획득합니다.  

2017년은 성적이 그다지 좋지 못한 한 해였습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SEA 게임 남자 복식에서 키티누퐁과 데차폴에 패하며 동메달에 그쳤습니다. 

월드 투어로  

BWF 투어가 2018년 월드 투어로 변경되며 알피안과 아디안토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즉시 행동에 개시했습니다. 

태국 마스터즈 8강에서 떨어진 바로 다음 날, 말레이시아 마스터즈에서 고웨이솀과 위 카이옹 탄을 꺾고 첫 월드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난징에서 월드 챔피언십 데뷔를 마친 한 달 뒤, 모국에서 개최된 아시안게임에 참가해 결승까지 진출하지만 “미니언즈”를 상대로 긴 마라톤 경기를 펼치고 결국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19년은 한국 오픈과 스위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성과 있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또한, 바젤에서 개최된 월드 챔피언십에서 “대디즈”와 세 게임 끝에 동메달을 획득하며 첫 월드 챔피언십 메달을 기록했습니다. 

2022년의 대성공 

2020년과 2021년 팬데믹으로 인해 우엘바의 월드 챔피언십도 참여하지 못하며 인도네시아 배드민턴 상황은 그리 활발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덴마크에서 열린 토마스 컵의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핵심 승리를 거두며 14번째로 우승 기록을 연장하며 국가대표팀의 성공에 앞장섭니다.  

열기를 더해 이후 말레이시아 마스터즈에서 “대디즈”를 꺾은 경기를 포함해 세 번의 월드 투어 타이틀을 추가로 획득합니다.  

추가로 4개의 토너먼트에서는 결승까지 진출했습니다. 

도쿄에서 개최된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다시 한번 대디즈인 모하마드 아산과 헨드라 세티아완과 대결해 3년 전 바젤에서의 경기를 재연하며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또한, 지난 일요일 덴마크 오픈에서는 미니언즈를 꺾고 네 번째 월드 투어 타이틀 획득에 성공합니다. 두 번째 게임에서는 골든 포인트가 될 뻔했지만 28-26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