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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BWF 월드 챔피언십: 현 남자 단식, 남자 복식 챔피언, 자리에서 물러나다.

2022 TotalEnergies BWF 월드 챔피언십에서 두 명의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됩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싱가포르의 로킨유와 일본의 호키 타쿠로, 코바야시 유고 듀오는 대회 5일차에 왕좌에서 내려와야 했습니다. 

태국의 쿤라붓 비티사른이 2021 남자 부문 타이틀 보유자인 로킨유를 21-12, 17-21, 21-8의 점수로 꺾으며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비티사른이 고지에서 포기하지 않고 밀어부치자 로는 경기의 중추적인 부분에서 기력이 바닥난 듯 보였습니다. 비티사른이 연속 5점을 득점하자 로는 패배를 직감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비티사른은 준결승에서 중국의 자오쥔펑과 대결합니다. 

자오는 인도의 HS 프란노이를 19-21, 21-6, 21-18의 점수로 꺾었습니다. 

남자 복식에서는 호키와 코바야시가 인도의 사트윅사이라즈 란키레디와 치라그 셰티와 대결하여 24-22, 15-21, 21-14의 점수로 패했습니다. 

이 일본 듀오는 모든 게임에서 거의 따라잡으며 경기를 뒤집으려 했습니다. 5-1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14점 동점을 만들기까지 지속적으로 따라붙었습니다. 두 팀은 일곱 번째 시드인 인도 듀오가 결정적인 점수를 획득할 때까지도 타격을 서로 주고받았습니다. 

호키와 코바야시가 두 번째 게임에서 이기며 세 번째 게임에서 이기는 팀이 8강 승리팀이 되는 상황이 됐습니다. 세 번째 게임에서 란키레디와 셰티가 11-5의 점수 차를 만들며 점점 승패를 결정지었습니다. 

2022 토마스 컵 결승의 우승 팀의 일원인 란키레디와 셰티는 준결승에서 말레이시아의 아론 치아와 소위익과 대결합니다. 

치아와 소는 대한민국의 최솔규와 서승재를 21-18, 21-16의 점수로 꺾었습니다. 

이 외 다른 준결승전으로는 두 인도네시아 팀의 대결로 모하마드 아산, 헨드라 세티아완과 다섯 번째 시드인 파자르 알피안, 무하마드 리안 아디안토의 대결입니다. 

“대디즈”는 인도의 아르준 MR, 드루브 카필라를 21-8, 21-14의 점수로 꺾었으며, 알피안과 아디안토는 “미니언즈”를 꺾은 잉글랜드의 벤 레인과 숀 벤디를 21-11, 21-16의 점수로 꺾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