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단식 프로필: 라챠녹 인타논 (태국)

라챠녹 인타논(태국) 선수 프로필

선수 프로필: 라챠녹 인타논(태국)

태국의 라챠녹 인타논은 게임의 신동 중 하나로 여겨지며 BWF 세계 랭킹 8위 셔틀 선수의 스타성은 아직도 저물지 않았습니다.

라챠녹 인타논의 초기 업적

방콕 출신의 리챠녹 인타논은 2008년 13세의 나이로 첫 진출 대회(라오스 퓨처 시리즈)에서 결승전에 진출하며 이름을 알렸지만, 그녀가 유명해지기 시작한 것은 1년 후 그녀의 19개의 타이틀 기록 중 첫 타이틀을 따낸 베트남 인터내셔널 챌린지에서 우승하면서부터였습니다.

리챠녹 인타논은 주요 토너먼트에서 수많은 연령차의 상대방을 무찌르며 기세등등한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 세계 주니어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처음으로 14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챔피언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태국 여자 최초 여자 싱글 배드민턴 1위 달성

그러나 그녀에게 있어 최고의 영광은 2013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였습니다. 그녀는 홈 베팅과 마라톤 결승전에서 당시 올림픽 챔피언이었던 리 슈에리 이후 4번째 시드로 최연소 싱글 세계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2016년 4월 리챠녹 인타논은 태국 최초의 싱글 플레이어가 되어 슈퍼시리즈 3연패에서 2주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27세에 불과한 그녀는 팀 플레이에서 더 많은 성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태국의 5개 우버컵 팀의 대표선수였으며, 2018년 홈에서 준우승을 포함하여 3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