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우버컵

대한민국 혹은 한국은 배드민턴에 있어 겸손한 강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우버컵에서 실력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BWF의 가장 권위 있는 대회 중 하나인 우버컵에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우버컵 역사

1969년에 토너먼트에 처음 참가했습니다. 형식이 짧았던 그 당시 대회에서 두 번의 예선을 통과했습니다.(1969, 1978). 

1984년 처음으로 토마스&우버컵이 개최된 이래 대한민국은 단 한 번도 대회를 놓친 적이 없습니다. 2006년 8강에서 대만에 2-3으로 패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준결승까지 진출한 이력이 있습니다.  

업적 

2010년과 2022년 결승에서 중국을 제치고 대한민국은 두 번의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다섯 번째 이자 가장 최근의 국가이며, 아시아에서 네 번째, 동아시아에서 세 번째입니다. 

추가로, 7번의 준우승 기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1988, 1990, 1992, 2002, 2004, 2012, 2016). 매번 중국에 패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중국은 우버컵이 개최된 횟수의 절반 이상 우승을 해왔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은 3.4위전이 진행됐던 때에는 10번의 동메달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우버컵 우승의 여정 

2010년도 우승은 중국의 6연승을 저지시켰다는 점에서 아주 의미 있는 우승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첫 두 경기에서 승리하며 열정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배승희가 왕이한을 23-21, 21-11로 꺾었고, 김민정과 이효정이 마진과 왕 샤오리를 18-21, 21-12, 21-15로 꺾었습니다. 

두 번째 단식에서 왕신이 성지현을 21-14, 16-21, 21-7로 꺾었으나 두 번째 복식에서 하정은과 이경원이 두징과 유양을 19-21, 21-14, 21-19로 꺾었습니다. 

2022 우승은 매우 드라마틱 했는데, 중국의 세계 여자 단체 선수권 대회 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안세영은 부상을 입은 천위페를 꺾지 못하고 17-21, 21-15, 22-20의 점수로 패했습니다. 

이소희와 신승찬은 천칭천과 자이판을 12-21, 21-18, 21-18로 꺾고 카운트 동점을 만들었으나 허빙자오가 김가은을 21-12, 21-13로 꺾으며 중국에 선두를 내줬습니다. 

강력한 김혜정과 공희용 듀오가 황둥칭과 리웬메이를 22-20, 21-17로 꺾으며 대한민국이 선두를 다시 잡기 시작했습니다. 

예고되지 않았던 심유진이 왕 즈이와의 대결에서 열을 다해 28-26, 18-21, 21-8의 점수로 승리했습니다. 

앞으로 

아직 BWF 여자 단체전이 2년 남았기에 대한민국이 왕좌를 방어하기까지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기간이 다가올수록 대한민국이 중국 영토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